"본격 무더위" CU, 폭염취약계층에 보양죽 기부

박문수 2022. 6. 23.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지난 22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엔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보다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왼쪽),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가운데),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지난 22일 폭염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기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지난 22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엔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기부품은 각종 보양죽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2000가구에 전달된다.

BGF리테일 측은 지난 2020년부터 환경부와 'SOS 기후행동 공익활동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해왔다. 특히, ‘CU 폭염 쉼터’ 캠페인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이들을 위한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 정부·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보다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폭염 #CU #BGF리테일 #취약계층 #더위 #물품지원 #보양죽 #유제철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