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긴급 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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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늘(23일) 긴급 회의를 열고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합니다.
감염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위원회 회의에서 비상사태 선포 여부에 대한 의견을 내면 WHO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로,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적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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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늘(23일) 긴급 회의를 열고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논의합니다.
감염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위원회 회의에서 비상사태 선포 여부에 대한 의견을 내면 WHO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로,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적용 중입니다.
WHO는 또 이 바이러스의 기원이 불분명한 만큼, 원숭이두창의 새로운 명칭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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