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철렁' 네이마르 태운 전용기, 비상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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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루' 네이마르를 태운 전용기가 사고를 당할 뻔 했다.
네이마르 소유의 회사, NR스포츠는 공식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와 여동생, 그의 여자친구를 태운 항공기가 비상착륙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에 있던 네이마르와 친지들 모두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티를 즐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수도, 상 파울루로 귀항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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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네이마루' 네이마르를 태운 전용기가 사고를 당할 뻔 했다.
네이마르 소유의 회사, NR스포츠는 공식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와 여동생, 그의 여자친구를 태운 항공기가 비상착륙했다고 밝혔다.
사측이 밝힌 문제는 '비행기 앞유리 및 와이퍼' 문제다. 조종사는 해당 문제를 발견한 직후 브라질 보아비스타 섬에 비상 착륙을 시도, 큰 문제 없이 성공했다. 항공기 내에 있던 네이마르와 친지들 모두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NBA 결승전을 관람한 뒤 라스베가스에서 파티를 즐겼다. 당시 1300만원이라는 금액을 베팅했던 그는 하루만에 이를 모두 잃고도 즐거운 웃음을 지었었다.
파티를 즐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수도, 상 파울루로 귀항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SNS를 통해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영상을 팬들에게 공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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