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나토 정상회의서 '中 경제 관행' 논의·'러 추가 제재' 발표

정윤미 기자 2022. 6. 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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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이 발표될 것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22일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증가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G7 정상들은 중국이 최근 몇 년간 보다 공격적이고 강압적으로 행사하는 경제 관행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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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이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하는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03.2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오는 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이 발표될 것이라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22일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증가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G7 정상들은 중국이 최근 몇 년간 보다 공격적이고 강압적으로 행사하는 경제 관행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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