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방 부대 작전 임무 추가 · 작전계획 수정"

김민정 기자 2022. 6. 23.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최전방 부대의 작전 임무를 추가하고 관련 작전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하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 회의에서 전선부대 작전 임무 추가와 작전계획 수정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군 총참모부가 논의 내용을 종합해 문건으로 작성했다고 밝혔는데, 추가된 전방 부대 작전 임무나 수정된 작전계획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전방 부대의 작전 임무를 추가하고 관련 작전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하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 회의에서 전선부대 작전 임무 추가와 작전계획 수정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군 총참모부가 논의 내용을 종합해 문건으로 작성했다고 밝혔는데, 추가된 전방 부대 작전 임무나 수정된 작전계획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운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