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결혼식' 김태희, 촬영 땐 63억 다이아 반지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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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이 공개됐다.
이어 "그런데 검소한 결혼식과는 달리 김태희가 한 화보 촬영 때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은 무려 약 100억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희는 한 명품 브랜드의 표범 컬렉션도 착용했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을 컬렉션 아이템의 가격은 총 2억원이었다"며 "그 외 다양한 콘셉트의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해 총 100억원 어치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찍은 화보가 완성됐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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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예능 프로그램 ‘TMI 쇼’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차트를 주제로 22일 방송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해당 차트 1위의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비의 아내인 김태희였다.
MC 붐은 “김태희와 비는 화려한 웨딩마치를 할 거란 대중의 기대와 달리 한 성당에서 130만원이란 비용으로 소박한 결혼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검소한 결혼식과는 달리 김태희가 한 화보 촬영 때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은 무려 약 100억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은 “당시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가 김태희를 위해 단 하나밖에 없는 하이 주얼리는 준비했다”며 “그 중 가장 비싼 아이템은 13.4 캐럿 다이아가 박힌 반지로 가격은 무려 63억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희는 한 명품 브랜드의 표범 컬렉션도 착용했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을 컬렉션 아이템의 가격은 총 2억원이었다”며 “그 외 다양한 콘셉트의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해 총 100억원 어치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찍은 화보가 완성됐던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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