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결혼식' 김태희, 촬영 땐 63억 다이아 반지 착용

김현식 2022. 6. 2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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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이 공개됐다.

이어 "그런데 검소한 결혼식과는 달리 김태희가 한 화보 촬영 때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은 무려 약 100억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희는 한 명품 브랜드의 표범 컬렉션도 착용했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을 컬렉션 아이템의 가격은 총 2억원이었다"며 "그 외 다양한 콘셉트의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해 총 100억원 어치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찍은 화보가 완성됐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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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김태희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이 공개됐다.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쇼’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차트를 주제로 22일 방송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해당 차트 1위의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비의 아내인 김태희였다.

MC 붐은 “김태희와 비는 화려한 웨딩마치를 할 거란 대중의 기대와 달리 한 성당에서 130만원이란 비용으로 소박한 결혼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검소한 결혼식과는 달리 김태희가 한 화보 촬영 때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은 무려 약 100억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은 “당시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가 김태희를 위해 단 하나밖에 없는 하이 주얼리는 준비했다”며 “그 중 가장 비싼 아이템은 13.4 캐럿 다이아가 박힌 반지로 가격은 무려 63억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희는 한 명품 브랜드의 표범 컬렉션도 착용했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을 컬렉션 아이템의 가격은 총 2억원이었다”며 “그 외 다양한 콘셉트의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해 총 100억원 어치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찍은 화보가 완성됐던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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