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내륙 올해 첫 장마..비오며 더위 주춤
YTN 2022. 6. 23. 05:40
오늘 서울 등 내륙 지방에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도 누그러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5도나 낮겠습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장마전선을 끌어올리면서, 오전에 중서부 지방부터 차츰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제주도에 150mm 이상,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에도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시간당 30~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3.7도, 대전 22.7도, 울산은 21.9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낮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6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부산 26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슈그리고] "한 번 쏘려면 얼마?"...尹, 누리호 보며 '폭풍 질문'
- '이준석 윤리위' 2주 뒤 다시...'측근' 징계 절차 개시
- [이앤피] 피살 공무원 유족 "文 전 대통령 고발할 것, 사과 기회 놓쳤어"
- [더뉴스] '원숭이두창' 확산보다 무섭게 퍼지는 편견
- 엠넷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 아동 추행 혐의 '징역형'
- '세기의 이혼' 뒤에도 남은 분쟁...'30억' 위자료에 건물 퇴거까지
- "아파트 2층 크기에 악취까지"...전국서 신고 폭주
-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풍선 살포 5일 만
-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풍선 살포 5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