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소비자 수요 둔화에 경기침체 확률 50% 달해"

이한나 기자 2022. 6. 2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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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에 따라 경기 침체 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우면서 정책 금리를 인상하고, 글로벌 소비자들의 상품 수요가 완화되고 있다"며 "경기 침체 확률이 50%에 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씨티는 "중국의 컨테이너 운송 비용 하락과 재고 증가에 대한 소매업체들의 불만이 소비 지출 감소의 증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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