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23일, 목)..오전부터 비, 최대 120mm

김동규 기자 2022. 6.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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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북은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30~100mm다.

전주기상지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24일까지 내린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전주기상지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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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2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3일 전북은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30~100mm다.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24일까지 내린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20도, 완주·무주·장수·임실 21도, 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 22도, 전주·김제·부안·고창 23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6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7도, 무주 28도로 전날보다 낮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와 북부에서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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