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아 야자 잎으로 만든, 취향저격 모자 여기 있었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뙤약볕을 막아주는 모자와 같은 외출 아이템 수요가 늘고 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에 따르면 2022년 봄여름(SS)시즌 '라피아 햇'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라피아 햇은 라피아 야자 잎에서 얻는 자연섬유로 만든 모자를 지칭한다. 올해 출시된 라피아 햇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파나마 햇, 선 바이저, 버킷 햇 등 전년보다 스타일이 다양해졌으며 색상도 블랙, 화이트 등으로 확대됐다.
럭키슈에뜨는 이번 시즌에 총 8가지 라피아 햇 스타일을 선보인다. 물량을 전년 대비 206% 이상 늘리며 공격적인 시즌을 준비했다. 그 결과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125%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럭키슈에뜨 라피아 햇은 챙 부분에 와이어를 삽입해 유연하게 모양을 잡을 수 있고, 뒷부분을 밴딩으로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일부 라피아 햇에는 스트랩을 적용해 로맨틱하면서도 소녀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휴양지에서나 볼 법했던 라피아 햇이 이제는 여행과 일상을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올여름 취향에 맞는 럭키슈에뜨 라피아 햇으로 멋진 서머룩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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