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정한용의 혈관 건강 고민
2022. 6. 23. 03:02
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3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올해로 데뷔 44년 차인 배우 정한용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데뷔와 동시에 드라마 ‘욕망’의 주연을 맡은 정한용. 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이른바 ‘회장님 전문 배우’로 불렸던 그는 1996년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사채업자로 파격 변신하며, 다시 연기자로 돌아온다. 그는 “짧은 외도 후에는 악랄한 권력자, 거친 깡패 등 악역 전문 배우가 됐다”고 전한다.
이날 방송에선 혈관 벽에 쌓인 기름 등 노폐물 덩어리인 ‘혈관 여드름’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방치하면 고혈압, 췌장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고, 돌연사의 위험까지 높아진다. 정한용도 “당뇨를 앓고 있어 혈관 건강 때문에 고민”이라고 한다.
여름을 망치는 불청객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 습진 등이 동반되는 만성 피부 질환인데,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더 심해질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이를 극복하는 비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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