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8월 3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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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8월 31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이런 내용의 '2023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9월 수능 모의평가가 8월에 시행되는 건 2003년 모의평가 도입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하지만 올해는 9월 첫째 주 금요일에 추석연휴가 시작돼 모의평가가 8월로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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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8월 31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2일 이런 내용의 ‘2023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9월 수능 모의평가가 8월에 시행되는 건 2003년 모의평가 도입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그동안은 매년 9월 첫째 주 수요일 모의평가를 실시하고, 같은 주 금요일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하지만 올해는 9월 첫째 주 금요일에 추석연휴가 시작돼 모의평가가 8월로 앞당겨졌다.
9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교 또는 학원, 검정고시생 등 출신교가 없는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교육청이나 학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성적통지표는 9월 29일 교부된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나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들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거나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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