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2년 3개월 만에 국제선 '재개'

박명원 2022. 6. 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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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모기지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오는 24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22일 플라이강원과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 등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다.

플라이강원의 국제선 운항 재개는 2년 3개월여 만이다.

강원도와 플라이강원,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 등 관계기관은 국제선 운항 재개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오는 24일 오후 8시 양양국제공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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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모기지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오는 24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22일 플라이강원과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 등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된다. 플라이강원의 국제선 운항 재개는 2년 3개월여 만이다.

국제선 재개 노선은 필리핀 클라크 노선으로 주 2회 출발(월·금)·도착(화·토)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내달 20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필리핀 노선과 함께 타이베이(대만) 노선도 올해 8월 11일부터 주 2회 운항된다.

강원도와 플라이강원,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 등 관계기관은 국제선 운항 재개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오는 24일 오후 8시 양양국제공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튿날인 25일에는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필리핀 여행업계와 언론인 팸투어단 환영행사도 열린다.

양양=박명원 기자 03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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