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르흐베인? £25m 가져오길' (스카이 스포츠)

이형주 기자 2022. 6. 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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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베르흐베인(24)과 관련한 양 팀의 협상이 여전히 난항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는 23일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베르흐베인 영입을 위해 다시 영입 제의를 넣을 예정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2,500만 파운드(£25m, 한화 약 398억 원) 미만의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때문에 자금 사정이 개선되면서 베르흐베인의 영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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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스티븐 베르흐베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티븐 베르흐베인(24)과 관련한 양 팀의 협상이 여전히 난항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3일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베르흐베인 영입을 위해 다시 영입 제의를 넣을 예정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2,500만 파운드(£25m, 한화 약 398억 원) 미만의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베르흐베인은 1997년생의 네덜란드 윙포워드다. 자국 대표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소속팀에서 나올 때마다 활약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소속팀에는 득점왕 손흥민(29)의 존재가 있어 출전이 쉽지 않았다. 

월드컵이 6개월 남았기에 베르흐베인은 스쿼드 승선을 위한 이적을 갈망하고 있다. 아약스가 주축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앙 알레(28)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유력하다. 때문에 자금 사정이 개선되면서 베르흐베인의 영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양 측이 여전히 이적료 협상의 평행선을 달리면서 도돌이표가 이어지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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