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유선·박병은, 이혼 시킬 것"..유선, 박병은 외도에 폭주→사고 후 도주 [Oh!쎈 종합]

김예솔 2022. 6. 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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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유선과 박병은을 이혼시킬 계획을 드러냈다.

22일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이 한소라(유선)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며 강윤겸(박병은)과 이혼 시키겠다는 계획을 실행했다.

이라엘은 장문희에게 강윤겸과 한소라를 이혼시킬 것이라고 말했고 자신이 LY그룹의 안주인이 되겠다고 밝혀 한소라를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한편, 이날 이라엘은 강윤겸이 자신에게 선물한 차를 이용해서 한소라의 뒷통수를 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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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예지가 유선과 박병은을 이혼시킬 계획을 드러냈다. 

22일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이 한소라(유선)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며 강윤겸(박병은)과 이혼 시키겠다는 계획을 실행했다. 

이날 이라엘은 한소라에게 강윤겸의 불륜을 의심할 만하게 만든 후 강윤겸을 따로 만나 밀회를 즐겼다. 이라엘은 강윤겸의 상처의 입을 맞추며 "어떻게 혼자 외롭게 견딘거냐. 어렸을 때부터 편이 없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윤겸은 과거 어린시절에 상처를 받았던 일을 떠올렸다. 이라엘은 강윤겸과 동침을 했고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 

한소라는 일이 있다며 집에 들어오지 않는 강윤겸에 분노했다. 분노를 넘어서 한소라는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춥다. 실내 온도 관리 안 하냐. 춥다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라엘의 외박 소식을 들은 장문희(이일화)는 앞서 강윤겸과 거리를 두라는 명령을 듣지 않는 이라엘에 분노했다. 

장문희는 "라엘씨가 강회장이랑 헤어질거라고 생각하고 법무법인에 내 신분을 알렸다"라고 신분 노출에 대해 걱정스럽게 말했다. 이라엘은 "제 어머니는 한소라 때문에 돌아가셨다. 한소라의 입으로 직접 들었다"라고 말했다. 장문희는 이라엘의 이야기를 듣고 "법으로 응징해주자"라고 말했다.

이라엘은 "법은 오히려 그들 편이더라. 그 사람들 가까이 하면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라엘은 "소중한 결심마저 빼앗겼다. 자살 당하게 해줄거다.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차라리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거다"라고 말했다. 

그때 한소라가 이라엘의 집으로 찾아왔다. 한소라는 "그렇게 질러놓고 유치원을 안 나오면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이라엘은 "반성했다. 불쑥 그런 말을 꺼내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소라는 "그이가 집에 안 들어오고 있다. 공연 이후 계속. 느낌이 싸하다"라고 말했다. 

한소라는 "보디가드가 쉴드를 어마어마하게 친다. 어떻게 접근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라엘은 "쇼핑몰 제안서를 만들어뒀다. 찾아가서 이야기해라. 사적이 아니라 공적으로 왔다는데 뭐라고 하시겠나"라고 제안했다. 

이라엘은 장문희에게 강윤겸과 한소라를 이혼시킬 것이라고 말했고 자신이 LY그룹의 안주인이 되겠다고 밝혀 한소라를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한편, 이날 이라엘은 강윤겸이 자신에게 선물한 차를 이용해서 한소라의 뒷통수를 칠 계획을 세웠다. 한소라는 사고를 냈고 경찰들이 오자 현장에서 도주해버렸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수목드라마 '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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