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도교육감 당선인 원주·횡성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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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2일 강원과학고, 민족사관고, 현천고 등 원주와 횡성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한편 신경호 도교육감 당선인은 22일 원주·횡성 지역 학교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23일 강원외고, 청소년 인생학교, 성수고 등 영서권 현장을 방문한 뒤 오는 24일에는 동해광희고와 태백라온학교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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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 둘러보며 교육 현안 논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2일 강원과학고, 민족사관고, 현천고 등 원주와 횡성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인수위 소속 분과위원장, 실무위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신 당선인은 학교를 돌며 기숙사 신설, 급식소 이전, 노후 시설 환경개선, 첨단 교구 및 실험실 구축, 교원 수급 등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학교 현장을 둘러본 신 당선인은 “30여 년 전 개교 당시 시설을 그대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가슴이 아팠다. 반드시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민족사관고 존치 의지도 함께 밝혔다.
한편 신경호 도교육감 당선인은 22일 원주·횡성 지역 학교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23일 강원외고, 청소년 인생학교, 성수고 등 영서권 현장을 방문한 뒤 오는 24일에는 동해광희고와 태백라온학교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28일에는 제진역, 통일로가는 평화열차를, 29일에는 신촌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하는 등 일선 학교·교육현장을 찾아 교육계의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사회와의 스킨십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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