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이 미 경기침체 촉발? 파월 "분명 가능성 있다" 인정

강민경 기자 2022. 6.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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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은행위원회 출석해 발언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2일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급격한 금리 인상이 미국의 경기 침체를 촉발할 것이란 우려와 관련해 "분명히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에 관한 질의에 "우리가 의도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분명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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