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만 1431만원" 수지, 우아한 드레스 룩..어디 거?

이은 기자 2022. 6.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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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아한 롱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의 실크 타이 플레어 드레스다.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긴 타이 디테일과 벨벳 벨트, 소매의 슬릿과 스와로브스키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드레스로, 가격은 128만9000원이다.

수지는 화사한 드레스와 함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조세핀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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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수지, 감탄 부른 '안나' 제작발표회 패션..모델 룩 보니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창현 기자, 아보아보(avouavou)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아한 롱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수지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아보아보(avouavou)

이날 수지는 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늘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신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는 풍성하게 퍼지는 A라인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으며, 긴 스트랩을 리본으로 묶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수지는 굵은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으며, 럭셔리한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뉴스1

수지, '안나' 제작발표회 패션…어디 거?
/사진=아보아보(avouavou)
이날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의 실크 타이 플레어 드레스다.

'아보아보'는 한아름·한보름 자매가 이끄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2020년 영화 '기생충'으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조여정이 레드카펫 드레스로 택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있다.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긴 타이 디테일과 벨벳 벨트, 소매의 슬릿과 스와로브스키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드레스로, 가격은 128만9000원이다.

수지는 아보아보 룩북 모델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다만 모델은 수지처럼 길게 늘어진 타이를 리본으로 묶은 스타일과 함께 스트랩을 목 뒤로 길게 늘어뜨린 색다른 스타일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뉴스1, 쇼메(Chaumet)/편집=이은 기자

수지는 화사한 드레스와 함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조세핀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했다. 이날 수지가 걸친 주얼리 가격만 총 1431만원에 달한다.

아코야 양식 진주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조세핀 아그레뜨 반지와 귀걸이는 각 1010만원, 421만원이다.

한편 수지가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작품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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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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