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유선 향한 복수심.. "죽음에는 죽음이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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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서예지가 복수를 다짐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한소라(유선 분)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날 장문희는 며칠 외박을 하고 온 이라엘에 "라엘 씨가 강회장이랑 헤어질 거라고 믿고 법무법인에 내 신분을 알렸다. 왜 이렇게 무모하냐"고 소리쳤다.
그 말을 들은 이라엘은 "법은 오히려 그들 편이다. 죽음에는 죽음이 대가겠죠"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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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서예지가 복수를 다짐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한소라(유선 분)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날 장문희는 며칠 외박을 하고 온 이라엘에 "라엘 씨가 강회장이랑 헤어질 거라고 믿고 법무법인에 내 신분을 알렸다. 왜 이렇게 무모하냐"고 소리쳤다. 이에 이라엘은 "제 어머니는 한소라 때문에 돌아가셨다. 한소라 입으로 직접 들었다"고 대답했다.
장문희는 "대가를 치를 거다. 법으로 응징해주자"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라엘은 "법은 오히려 그들 편이다. 죽음에는 죽음이 대가겠죠"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장문희이 "라엘 씨 괴물이 되지 않겠다던 결심을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이라엘은 "그 소중한 결심마저 빼앗겼다. 자살 당하게 해줄 거다.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차라리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거다"며 분노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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