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서예지, 유선 향한 복수심.. "죽음에는 죽음이 대가"

박정수 2022. 6. 22.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 서예지가 복수를 다짐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한소라(유선 분)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날 장문희는 며칠 외박을 하고 온 이라엘에 "라엘 씨가 강회장이랑 헤어질 거라고 믿고 법무법인에 내 신분을 알렸다. 왜 이렇게 무모하냐"고 소리쳤다.

그 말을 들은 이라엘은 "법은 오히려 그들 편이다. 죽음에는 죽음이 대가겠죠"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브' 서예지가 복수를 다짐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한소라(유선 분)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날 장문희는 며칠 외박을 하고 온 이라엘에 "라엘 씨가 강회장이랑 헤어질 거라고 믿고 법무법인에 내 신분을 알렸다. 왜 이렇게 무모하냐"고 소리쳤다. 이에 이라엘은 "제 어머니는 한소라 때문에 돌아가셨다. 한소라 입으로 직접 들었다"고 대답했다.

장문희는 "대가를 치를 거다. 법으로 응징해주자"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라엘은 "법은 오히려 그들 편이다. 죽음에는 죽음이 대가겠죠"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장문희이 "라엘 씨 괴물이 되지 않겠다던 결심을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이라엘은 "그 소중한 결심마저 빼앗겼다. 자살 당하게 해줄 거다.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차라리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거다"며 분노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