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의-김재환, 실업테니스 최강 놓고 '집안 싸움'

서봉국 2022. 6. 22.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업테니스 남자단식 최강은 김청의와 김재환의 결승 대결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안성시청의 베테랑 김청의는 충주 탄금 실내코트에서 열린 1차 실업연맹전 준결승에서 남지성(세종시청)에 기권승을 거뒀고, 같은 팀 후배인 왼손잡이 김재환은 신산희(상무)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두 선수가 결승에 동반 진출한 안성시청은 테니스 명가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여자부 단식 결승은 안유진(고양시청)과 김다빈(한국도로공사)으로 압축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업테니스 남자단식 최강은 김청의와 김재환의 결승 대결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안성시청의 베테랑 김청의는 충주 탄금 실내코트에서 열린 1차 실업연맹전 준결승에서 남지성(세종시청)에 기권승을 거뒀고, 같은 팀 후배인 왼손잡이 김재환은 신산희(상무)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두 선수가 결승에 동반 진출한 안성시청은 테니스 명가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여자부 단식 결승은 안유진(고양시청)과 김다빈(한국도로공사)으로 압축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