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서예지♥박병은 외도 목격에 충격 '이브'

서유나 2022. 6. 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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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남편 이하율에게 박병은과의 외도 장면을 일부러 보여줬다.

6월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 7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부모님 죽음에 연관된 인물들에 대한 복수를 이어갔다.

이날 이라엘은 한소라(유선 분)에게 강윤겸(박병은 분)에 대한 외도 의심을 일부러 심어준 뒤, 그녀와 함께 강윤겸의 회장실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이라엘은 일부러 현남편 장진욱(이하율 분)을 회장실로 불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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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서예지가 남편 이하율에게 박병은과의 외도 장면을 일부러 보여줬다.

6월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 7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부모님 죽음에 연관된 인물들에 대한 복수를 이어갔다.

이날 이라엘은 한소라(유선 분)에게 강윤겸(박병은 분)에 대한 외도 의심을 일부러 심어준 뒤, 그녀와 함께 강윤겸의 회장실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이라엘은 일부러 현남편 장진욱(이하율 분)을 회장실로 불러내기도 했다.

이라엘이 장진욱을 부른 이유는, 그에게 상처주기 위해서였다. 이라엘은 외도에 대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뀐 한소라가 강윤겸의 축객령 하에 자리를 뜬 뒤 강윤겸과 단둘이 남아 포옹을 나눴다. 이 모습은 때마침 회장실에 올라온 장진욱이 전부 목격했다.

이라엘은 장진욱과 눈이 마주쳤지만 외면했다. 이라엘의 계획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은 장진욱은 힘없이 뒤돌아섰다. (사진=tvN '이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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