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방송국 귀신 괴담 언급한 '요상이'에 떨떠름.."상태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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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수상한 '요상이'를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자신을 "덕후왕 고성배"라고 소개한 요상이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MC들이 칼을 왜 가져왔냐고 묻자, 요상이는 "방송국에 귀신이 많다고 해서 호신용으로 가져왔다"라고 답했다.
한편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자신만의 꽃길을 찾아 나선 수상한 '요즘것들'의 관찰일기를 담은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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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경규가 수상한 '요상이'를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자신을 "덕후왕 고성배"라고 소개한 요상이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액운 때문에 칼을 가져왔다며 오프닝부터 이를 휘둘렀다. 이경규는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은 것 같다"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옆에 있던 홍진경도 "일단 왔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들어가라"라고 거들었다.
MC들이 칼을 왜 가져왔냐고 묻자, 요상이는 "방송국에 귀신이 많다고 해서 호신용으로 가져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가 "방송국 귀신 괴담은 어디서 들었냐"라고 물었다. 요상이는 "텔레비전에서 많이 얘기하시던데?"라고 했다.
이후 요상이는 집에서 부추 뿌리즙을 마시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경규는 "미치지 않았냐, 내가 굉장히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요상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독립 서적을 직접 기획, 출판하는 독립 서적 편집장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자신만의 꽃길을 찾아 나선 수상한 '요즘것들'의 관찰일기를 담은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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