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유선, 서예지에 "불륜 증거 가져와".. 박병은, 서예지와 '외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 서예지와 박병은이 상처를 위로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이 외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학대받았던 강윤겸의 과거를 알고 있었고, 그 점을 언급하며 "그렇게 외롭게 어떻게 버틴 거냐. 믿을 사람이 아주 어려서부터 한 명도 없었던 거지 않냐"며 위로했다.
이라엘과 강윤겸은 며칠이나 외박을 했고, 한소라의 의심 증세는 점점 심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브' 서예지와 박병은이 상처를 위로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이 외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라는 "너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네 주제 파악이 안 돼? 내가 누군지 잊었냐. 내가 누군지 아는 애가 말은 왜 싸가지냐. 너는 내 남편을 의심했다. 만약 그게 네 망상이라면 각오해라. 물증 가져와. 없다, 착각이다 개소리하면 죽는 거다"고 경고했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학대받았던 강윤겸의 과거를 알고 있었고, 그 점을 언급하며 "그렇게 외롭게 어떻게 버틴 거냐. 믿을 사람이 아주 어려서부터 한 명도 없었던 거지 않냐"며 위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은밀한 시간을 가졌다. 이라엘과 강윤겸은 며칠이나 외박을 했고, 한소라의 의심 증세는 점점 심해졌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옥주현·김호영 고소 사태에 남경주·박칼린·최정원 “비탄의 마음, 묵과할 수 없다”[전문]
- 유희열, 표절 의혹 사과 “얼마나 모자란 사람인지 처절하게 깨달아”
- `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아들 첫돌 준비 "씩씩하게 잘 해내"
- `라스` 양지은 "20년간 국악만…스승님이 똥물 먹으라고"
- `이브` 서예지, 유선에 "박병은, 여자 생겼다... 언니한테 눈길도 안 줘"
- 속초시립박물관 증축·리모델링 `청신호`…사업 타당성 적정
- 서유리 “이혼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눈물(‘금쪽 상담소’) - 스타투데이
- [게시판] 서울식물원, 17∼19일 `정원·공연` 어우러진 해봄축제
- 함소원, 학력위조 의혹 해명 “숙명여대 편입 NO, 정식 입학” - 스타투데이
- [부고] 전용준(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씨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