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지윤, WSG워너비 인기 실감? "홍대 가면 지진 나..김유정과 광고 찍어"

백아영 2022. 6. 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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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이 WSG워너비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날 엄지윤은 최근 WSG워너비로 인기가 급상승한 것에 대해 실감하냐고 묻는 질문에 "실감을 못했는데 '라디오스타' 섭외가 왔을 때 놀랐다. 매니저 오빠한테 라디오 아니고 '라디오스타'인지 확인했다. 거기서 실감이 나더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WSG워너비 파이팅", "홍대 가면 만날 수 있나요 ㅋㅋㅋ", "오? 광고 찾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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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이 WSG워너비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최근 WSG워너비로 인기가 급상승한 것에 대해 실감하냐고 묻는 질문에 “실감을 못했는데 ‘라디오스타’ 섭외가 왔을 때 놀랐다. 매니저 오빠한테 라디오 아니고 ‘라디오스타’인지 확인했다. 거기서 실감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유정님과 광고도 찍었다. 렌즈 광고인데 눈이 예쁘지 않은데 광고가 들어왔다는 건 인기가 조금 올라서 아닐까 싶다. 그럴 때 실감한다”고 하며 “예전엔 한 명도 절 알아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엄청 알아보신다. 특히 2030 많은 홍대에 가면 지진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WSG워너비 파이팅”, “홍대 가면 만날 수 있나요 ㅋㅋㅋ”, “오? 광고 찾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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