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외조 자랑 "새벽까지 내 개인기 리스트 작성"(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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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지은이 남편과 애정을 과시했다.
남편의 직업이 치과의사라고 밝힌 양지은은 "'라디오스타' 섭외가 들어오자마자 달력에 별표부터 치고 전날 새벽 2시까지 컴퓨터로 뭘 치더라. 다음날 현관에 나가 보니까 에피소드, 개인기 리스트를 정리해줬다"라고 남편이 건네준 종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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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지은이 남편과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양지은은 남편과 함께 ‘라디오스타’ 출연을 기대했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섭외 소식에 비명을 질렀다”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남편이 제이쓴처럼 방송 욕심이 있나”라고 묻자, 양지은은 “방송 욕심은 없는데 외조를 열심히 외조를 열심히 해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남편의 직업이 치과의사라고 밝힌 양지은은 “‘라디오스타’ 섭외가 들어오자마자 달력에 별표부터 치고 전날 새벽 2시까지 컴퓨터로 뭘 치더라. 다음날 현관에 나가 보니까 에피소드, 개인기 리스트를 정리해줬다”라고 남편이 건네준 종이를 공개했다.
남편이 적어준 리스트를 읽어보던 안영미는 “이렇게 에피소드를 서면으로 받기는 처음이다”라고 놀랐다.
개인기 리스트에는 사투리로 개사해서 노래 부르기, 짱구 성대모사 등이 적혀 있었다. 김구라는 “짱구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같다. 짱구 잘 안 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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