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과거 리어카 끌고 길보드 차트 테이프 팔아" (골때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과거 리어카에 테이프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FC탑걸에게 "탑걸은 유일하게 무대에 섰던 분들이고 한 시대를 풍미한 선후배들이다. 노래를 한 곡 내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수근은 "난 리어카에서 테이프를 팔았었다"며 과거 리어카를 끌고 테이프를 판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수근이 과거 리어카에 테이프를 팔았다고 말했다.
6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FC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FC탑걸에게 “탑걸은 유일하게 무대에 섰던 분들이고 한 시대를 풍미한 선후배들이다. 노래를 한 곡 내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간미연은 “그 생각을 했었다”고 동의했다.
이어 이수근은 “난 리어카에서 테이프를 팔았었다”며 과거 리어카를 끌고 테이프를 판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진호가 “그 때 리어카에서 팔았던 분들이 여기 있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수근은 “95년도에 팔았다”고 답했다.
채리나는 “길보드 차트라고 한다”고 과거를 소환했고 이수근은 “실시간 차트라고 보면 된다. 와서 다 그거만 찾는다. 최신가요는 묶어 놨다. 음질 안 좋고 뒷부분은 이상한 노래 나오고 그랬다. 옛날에는 다 그랬다”고 추억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지은 “21살 신장 이식 수술”→치과의사 남편과 ♥스토리 공개(라스)[오늘TV]
- 이승재 “저 엿 먹이세요?” 혼숙 설정한 제작진에 분노(에덴)
- 김혜수, 테러당한 차 상태에 깜짝…처참한 사이드미러 “대학살”
- 마릴린 먼로, 신혼여행 중 첫날 밤도 포기하고 한국 방문 왜(라떼9)
- 김지민, 황당함에 다급 해명 “희한한 소문 나서 스트레스” 무슨 일?
- “매일 클럽 가는 여친, 너무 예뻐 불안” 국제커플 고민 (진격의 할매)[결정적장면]
- “명품 많이 받지만”…조수미, 13년 된 휴대폰·15년 신은 수면양말 공개(집사부)[결정적장면]
- 앤디♥이은주, 복층 제주하우스 공개 “복층 로망 있어”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여에스더, 갑질 논란 사과 “내가 봐도 심해‥직원들에 사과 문자 보냈다”
- 이천수 심란 “심하은 종양 더 커질 수도” 미루던 수술대 위로(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