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백지영 "3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요정 수식어 달아본 적 없다"

안하나 2022. 6. 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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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한 번도 요정 수식어를 듣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백지영, 박정은,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박정현과 나는 세계가 다르다"라며 "박정연은 요정, 난 퀸"이라고 밝혔다.

이어 "3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요정을 달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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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백지영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한 번도 요정 수식어를 듣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백지영, 박정은,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박정현과 나는 세계가 다르다”라며 “박정연은 요정, 난 퀸”이라고 밝혔다.

이어 “3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요정을 달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내 퀴에 캔디’를 언급하자 “그때도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정현은 “정재형씨...”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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