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박병은 학대받은 상처에 입맞춤..외박까지 '이브'

서유나 2022. 6. 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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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박병은의 상처를 끌어안으며 외도를 즐겼다.

6월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 7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 강윤겸(박병은 분)이 밀회를 이어갔다.

이날 이라엘은 한소라(유선 분)에게 강윤겸의 외도 의심을 심어준 뒤, 장문희(이일화 분)의 만류에도 장미의 집에서 그와 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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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서예지가 박병은의 상처를 끌어안으며 외도를 즐겼다.

6월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 7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 강윤겸(박병은 분)이 밀회를 이어갔다.

이날 이라엘은 한소라(유선 분)에게 강윤겸의 외도 의심을 심어준 뒤, 장문희(이일화 분)의 만류에도 장미의 집에서 그와 밀회를 가졌다.

이라엘은 강윤겸의 일을 돕는 동시에 그가 과거 가사도우미의 핏줄이라는 이유로 부친으로부터 학대를 당한 사실을 알곤 "그렇게 외롭게 어떻게 버틴 거냐. 믿을 사람이 아주 어려서부터 한 명도 없었던 거잖나"라며 상처를 끌어안았다.

이어 학대 훙터가 있는 등에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뒤에서 강윤겸을 껴안은 이라엘의 눈빛은 냉정하게 빛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각 집안에서 본인들을 찾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며칠이나 외박을 했다. 그사이 한소라의 강박증세는 점점 심해졌다. (사진=tvN '이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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