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WSG워너비→김유정과 광고, 인기 실감..홍대 가면 지진 나"(라스)

이하나 2022. 6. 22.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지윤이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유튜브에서 화제를 얻은 후 최근 WSG워너비로 인기가 급상승한 엄지윤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실감을 못했는데 '라디오스타' 섭외가 왔을 때 매니저 오빠한테 '나 맞아? 라디오 아니고 '라디오스타' 맞아?'라고 했다. 실감이 거기서 났다"라며 "이번에 김유정 님과 광고도 찍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렌즈 광고인데 사실 눈이 예쁘지 않은데 광고가 들어왔다는 건 인기가 조금 올라서가 아닐까. 그럴 때 실감한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엄지윤이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브에서 화제를 얻은 후 최근 WSG워너비로 인기가 급상승한 엄지윤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실감을 못했는데 ‘라디오스타’ 섭외가 왔을 때 매니저 오빠한테 ‘나 맞아? 라디오 아니고 ‘라디오스타’ 맞아?‘라고 했다. 실감이 거기서 났다”라며 “이번에 김유정 님과 광고도 찍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렌즈 광고인데 사실 눈이 예쁘지 않은데 광고가 들어왔다는 건 인기가 조금 올라서가 아닐까. 그럴 때 실감한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밖을 나가도 한 명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엄지윤은 “지금은 엄청 알아보신다. 특해 2030이 많은 홍대에 가면 지진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