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교차로서 미군차량-승용차 충돌 8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22일 저녁 7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 교차로 주변에서 탄천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미군 밴 차량과 맞은 편에서 직진하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발목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승용차 운전자 70대 B씨와 밴 차량 운전자 C씨, 미군 5명 등 7명도 경상을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22일 저녁 7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 교차로 주변에서 탄천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미군 밴 차량과 맞은 편에서 직진하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발목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승용차 운전자 70대 B씨와 밴 차량 운전자 C씨, 미군 5명 등 7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간, 뒤흔든 강진에 1000명 사망…사망자 더 늘어날듯
- 나토와 거리 좁히는 尹정부…반중‧반러 우려에 "논리 비약"
- 중국·인도, 러시아산 원유 적극 구매로 서방 제재 무력화
- 국힘 권은희 반발 "경찰국 신설은 尹 공약 파기…장관 탄핵 소추감"
- "수입 끊긴 채 고독사" … SK매직 방문점검원 잔혹사
- 민주당의 '단독 집권'이 대선 패배를 불렀다
- 尹대통령, 文정부 '탈핵' 겨냥 "지난 5년간 바보같은 짓"
- 우크라 전쟁, 발트해로 불똥? 러-리투아니아 긴장 고조
- "尹 정부, '집부자'의 세금회피 욕망 위에 올라타 있다"
- 윤석열 정부, 피부 와닿는 기후위기에도 '원자력'만 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