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머시즌 첫 승 신고..브리온 3연패 '수렁'(종합) [LCK]

고용준 2022. 6. 22.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주차 2패로 물러날 곳 없는 두 팀의 외나무다리 대결서 웃은 팀은 KT였다.

KT가 브리온을 꺾고 이번 서머 스플릿 첫 승전보를 울렸다.

KT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브리온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유리한 순간 한타에 강한 브리온의 일격을 허용하면서 위태로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KT는 집중력을 다시 발휘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개막주차 2패로 물러날 곳 없는 두 팀의 외나무다리 대결서 웃은 팀은 KT였다. KT가 브리온을 꺾고 이번 서머 스플릿 첫 승전보를 울렸다. 브리온은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KT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브리온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아리아’ 이가을이 1, 2세트 리산드라로 단독 POG을 움켜쥐면서 팀의 시즌 첫 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KT는 시즌 첫 승(1승.2패 득실 -1)을 거뒀다. 반면 브리온은 개막 3연패를 당했다.

스프링 시즌 막바지 주전에서 밀려난 ‘아리아’ 이가을이 전혀 다른 경기력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산드라로 미드를 지킨 이가을 중심으로 KT는 1, 2세트 모두 드래곤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브리온을 운영에서 제압했다.

유리한 순간 한타에 강한 브리온의 일격을 허용하면서 위태로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KT는 집중력을 다시 발휘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