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르테 결승골' 안산, 서울 이랜드 꺾고 시즌 첫 연승+탈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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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시즌 첫 연승을 질주하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안산은 22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다.
아울러 안산은 3승8무9패(승점 17)를 기록, 3승6무11패(승점 15)의 부산을 제치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안산은 송진규가 전반 13분과 전반 32분 멀티골을 넣었고, 2-2로 팽팽하던 후반 32분에는 두아르테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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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과 경남은 0-0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시즌 첫 연승을 질주하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안산은 22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다.
안산은 이 승리로 지난 13일 부천FC전 3-0 완승에 이어 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안산의 첫 연승이다.
아울러 안산은 3승8무9패(승점 17)를 기록, 3승6무11패(승점 15)의 부산을 제치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안산은 송진규가 전반 13분과 전반 32분 멀티골을 넣었고, 2-2로 팽팽하던 후반 32분에는 두아르테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25분 츠바사, 후반 27분 까데나시의 골로 추격했지만 수비가 무너졌다.
안양은 전반 9분 터진 조나탄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부천을 1-0으로 꺾었다. 3겨기 만에 승리한 안양은 승점 31을 기록, 4위로 도약했다.
충남아산과 경남은 득점없이 비겼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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