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백지영에 "나이 때문에 호르몬 변화 있냐"

박새롬 2022. 6. 22.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가 백지영을 공격했다.

이날 백지영은 리액션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백지영은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여러 개 하다보니까, 참가자들의 서사가 다 있잖냐. 사연에 몰입하다보면 노래가 그냥 안 들리더라"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나이도 40대 초중반이라 약간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거냐"고 공격했으나, 백지영은 "초중반이라 해줘서 고맙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구라가 백지영을 공격했다.

22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레전드 보이스 4명 백지영, 박정현, 양지윤, 엄지윤이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은 리액션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백지영은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여러 개 하다보니까, 참가자들의 서사가 다 있잖냐. 사연에 몰입하다보면 노래가 그냥 안 들리더라"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나이도 40대 초중반이라 약간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거냐"고 공격했으나, 백지영은 "초중반이라 해줘서 고맙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호르몬의 변화가 있다고 봐야 한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