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합작+4타점 지원..안방마님의 미소 "보탬돼서 좋네요" [수원 코멘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방마님 양의지(NC)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특급 지원을 했다.
양의지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양의지는 "오랜만에 타점을 올리고 팀 승리에 보탬이 좋다. 나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공격과 수비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창모도 초반에 점수가 벌어졌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안방마님 양의지(NC)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특급 지원을 했다.
양의지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양의지는 첫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리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한 데 이어 6회에도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면서 멀티히트 4타점 활약을 펼쳤다.
포수로서 양의지의 활약은 빛났다. 선발투수 구창모와 6이닝 무실점 합작을 이끌었고, 7회 김진호와도 1이닝 무실점을 함께 일궈냈다.
양의지는 8회말 시작을 앞두고 정범모와 교체됐고, NC는 11-0으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친 뒤 구창모는 "(양)의지 형 리드만 보고 공을 던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인권 NC 감독대행도 "구창모와 양의지가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양의지는 "오랜만에 타점을 올리고 팀 승리에 보탬이 좋다. 나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공격과 수비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창모도 초반에 점수가 벌어졌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이어 "팀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승리에 더 많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 이민정, "자식자랑 팔불출"..어마어마한 '럭셔리 사교육'
-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 조수미, 1년 호텔비용만 54억?..하룻밤 1500만원 스위트룸 공개
- '이경규 딸' 이예림, 눈도 못 뜰 정도로 오열..퉁퉁 부은 쌍꺼풀 '무슨 일?'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