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교차로서 미군 탄 밴과 승용차 충돌..1명 중상

송용환 기자 2022. 6. 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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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41분쯤 경기 성남시 성남시청교차로에서 미군 등이 탑승한 밴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밴 승합차에는 미군 A씨와 민간인 등 총 8명이, 승용차에는 B씨(60대 이상) 등 2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C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인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음주와 신호위반 여부를 비롯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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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22일 오후 7시41분쯤 경기 성남시 성남시청교차로에서 미군 등이 탑승한 밴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밴 승합차에는 미군 A씨와 민간인 등 총 8명이, 승용차에는 B씨(60대 이상) 등 2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C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인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음주와 신호위반 여부를 비롯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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