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금발+청 패션으로 멋낸 첫 콘셉트 포토 공개

안하나 2022. 6. 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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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Heize)가 'Undo'로 분위기 변화를 예고했다.

헤이즈는 22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앨범 'Undo'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3장을 올렸다.

이날 4번 트랙 '도둑놈 (Feat. (여자)아이들 민니)' 트랙 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로 'Undo'의 분위기를 예고한 헤이즈가 시·청각적으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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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사진=피네이션(P NATION)

가수 헤이즈(Heize)가 ‘Undo’로 분위기 변화를 예고했다.

헤이즈는 22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앨범 ‘Undo’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3장을 올렸다.

콘셉트 포토 속 헤이즈는 금발 헤어와 데님 패션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는 모습, 꽃밭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헤이즈의 반전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헤이즈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이번 'Undo'를 위해 매일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트랙리스트에 이어 '어쩌면 우리 (Feat. 죠지)', 'I Don't Lie (Feat. 기리보이)' 등 수록곡들의 음원 일부를 담은 트랙 비디오를 공개해 앨범 전체의 완성도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4번 트랙 '도둑놈 (Feat. (여자)아이들 민니)' 트랙 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로 'Undo'의 분위기를 예고한 헤이즈가 시·청각적으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Undo’에는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헤이즈는 그 중 9곡의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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