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2-3 석패' 정정용 감독 "너무 쉽게 실점했다"

김희웅 2022. 6. 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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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서울이랜드 감독이 쉽게 내준 실점을 아쉬워했다.

"목표를 얻어내기 위해 필요한 여러 요소가 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이랜드는 어떻게든 끝까지 가서 플레이오프에 갈 방법을 찾을 것이다. 아직 20경기가 남았다. 반전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선수, 감독, 코치진이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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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목동] 김희웅 기자= 정정용 서울이랜드 감독이 쉽게 내준 실점을 아쉬워했다.

서울이랜드는 22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에 2-3으로 석패했다. 서울이랜드는 7경기(5무 2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정 감독은 “우리 선수가 부상도 있고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터닝포인트로 잡으려고 무리하게 공격을 주문했다. 전반전에 너무 쉽게 실점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실수 하나가 차이를 만들었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정 감독은 서울이랜드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분명히 서울이랜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발버둥 칠 것이다. 긍정적인 변화가 있도록 구단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구체적으로 답했다. “목표를 얻어내기 위해 필요한 여러 요소가 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이랜드는 어떻게든 끝까지 가서 플레이오프에 갈 방법을 찾을 것이다. 아직 20경기가 남았다. 반전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선수, 감독, 코치진이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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