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폐공장 불..검은 연기에 신고 잇따라

손원혁 2022. 6.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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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 저녁 6시 반쯤 밀양시 가곡동의 한 폐업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60제곱미터를 태워 2백만 원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버려진 솜이 불 타면서 검은 연기가 심하게 나 주민 신고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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