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시의원 "최저임금법 피소 법적 대응할 것"

최혜진 2022. 6. 22.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최저임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당한 박미정 광주시의원이 광주시의회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고소인인 A씨 측이 급여와 관련한 주장을 계속 바꾸고 있다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 위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미지급한 최저임금을 최근 지급했고, 기존 보좌관에게 급여 일부를 수당으로 지급한 만큼 횡령도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A씨는 박 의원을 최저임금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