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청교차로서 밴·승용차 충돌..미군 등 8명 부상

이영주 2022. 6. 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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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41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교차로 앞에서 탄천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미군 밴 차량과 맞은 편에서 직진하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발목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승용차 운전자 70대 B씨와 밴 운전자 C씨, 미군 5명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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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후 7시 41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교차로 앞에서 탄천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미군 밴 차량과 맞은 편에서 직진하던 오피러스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발목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승용차 운전자 70대 B씨와 밴 운전자 C씨, 미군 5명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어느 차량이 신호위반을 한 것인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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