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음성'..'수두'로 확인
강예슬 2022. 6. 22. 21:53
[KBS 부산]원숭이두창 의심환자로 분류돼 부산의 한 병원에서 격리 중인 외국인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함께 진행한 다른 검체 조사에서 이 환자는 원숭이두창이 아닌 '수두'를 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청과 부산시는 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등 원숭이두창 관련 조처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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