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 37.6도..내일부터 장맛비
김도훈 2022. 6. 22. 21:49
[KBS 대구]대구와 경북 1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경산 하양의 낮 기온이 37.6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대구 경북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경북 서부내륙에서 장맛비가 시작돼 오후 들어 대구 경북 전체로 확대되겠고, 모레까지 경북 북부 내륙은 30에서 100밀리미터, 대구와 경북 남부는 1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맛비의 영향으로 내일 낮 최고 기온은 27~33도 분포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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