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팔이 누나 잘 부탁드려" 이강인, 누나 이정은에 커피차 응원 (골때녀)

축구선수 이강인이 누나 이정은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6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 vs FC구척장신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국대패밀리는 구척장신과 슈퍼리그 준결승전 이전에 승리를 기원하는 커피차 선물을 두 개나 받았다. 하나는 김병지 감독이 제자 양은지에게 보낸 것. 다른 하나는 축구선수 이강인이 누나 이정은에게 보낸 것이었다.

이정은은 “강인이가 커피차 보낸 거 알았냐”는 질문에 “몰랐다”고 답했다. 국대패밀리는 이정은의 커피차 인증샷을 찍어주며 경기 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정은을 ‘정팔이 누나’라고 부르는 이강인의 찐남매 호칭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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