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경북경찰청장 취임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 만들 것"

2022. 6. 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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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제35대 경북경찰청장이 22일 경북경찰청 내 추모공원을 참배한 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신임 청장은 "도민 안전 확보를 경찰이 지향해야 할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도민과의 협력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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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경북경찰청장.[경북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최종문 제35대 경북경찰청장이 22일 경북경찰청 내 추모공원을 참배한 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신임 청장은 “도민 안전 확보를 경찰이 지향해야 할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도민과의 협력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최 청장은 경찰대 4기로서 1988년 경찰에 입문했으며 서울 관악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전북경찰청 전주완산경찰서장(경무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치안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강원경찰청장으로 일해 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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