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대형과 열애설에 황당 "만난 적도 없는데 결혼 날짜 잡혀"(옥문아)

이하나 2022. 6. 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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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이대형과의 열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숙이 "은이 언니는 그 와중에 기사도 다 보고 나한테까지 다 보낸다"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최근 김숙과 이대형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송은이는 김숙과 이대형의 결혼식 날짜까지 잡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숙은 "나는 만난 적이 없는데 결혼 날짜가 있더라. 기사 쪽에서는 굉장히 핫하다. 나는 9월에 결혼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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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숙이 이대형과의 열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송은이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출연자들의 방송 모니터링까지 해준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재석이 형과 비슷한 면이 있다. 그 형은 집에 모니터가 4개 있다는 소문도 있다”라고 전했다.

김숙이 “은이 언니는 그 와중에 기사도 다 보고 나한테까지 다 보낸다”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최근 김숙과 이대형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숙은 “나는 만난 적이 없는데 열애설이 났다”라고 황당해 했다.

송은이는 김숙과 이대형의 결혼식 날짜까지 잡혔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숙은 “나는 만난 적이 없는데 결혼 날짜가 있더라. 기사 쪽에서는 굉장히 핫하다. 나는 9월에 결혼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답했다.

민경훈은 “상대 쪽에서는 뭐라고 하나”라고 이대형의 반응을 물었다. 김숙은 “연락을 한 적이 없다”라고 버럭하며 답답해 했다.

송은이는 “그냥 옛날식이다. 옛날에는 누군지도 모르고 정혼 맺으면 결혼하지 않았나. 그런 느낌이다”라고 전했고, 김숙은 “아무튼 9월 13일에 다들 보자. 날짜는 정해졌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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