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섞인 열무김치 납품업체들 해썹 1차 부적합

보도국 2022. 6. 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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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잇달아 발견된 것과 관련해 해당 납품 업체들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해썹) 평가 결과 1차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학교 두 곳의 학교 급식 이물질 검출 관련 대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썹 1차 부적합 판정이 내려지면 시정명령 후 재평가를 진행되고 2차에서도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인증이 취소됩니다.

시 교육청은 두 납품 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등을 지자체에 요청하고 부적합 업체 명단을 전체 학교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식 #HACCP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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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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