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양세찬과 열애? 너무 가족 같은 사이..고백 연예인 손꼽아"(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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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양세찬과 열애를 바라는 반응에 선을 그었다.
장도연이 평균 100페이지 이상 대본을 최대한 외우려고 한다는 말에 김종국은 "양세찬 같은 애가 하면 아무리 잘 해도 지적으로 안 보일 거다"라고 비교했다.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반응에 장도연은 "에휴. 서로 너무 가족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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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도연이 양세찬과 열애를 바라는 반응에 선을 그었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도연이 출연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진행 중인 장도연은 “교양 프로그램은 누구를 가져다 놔도 잘할 수밖에 없다. 대본을 너무 기가 막히게 써주신다. 그 프로그램을 하면서 늘 느낀다. 이건 내 신분 세탁용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엄청난 대본 양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장도연이 평균 100페이지 이상 대본을 최대한 외우려고 한다는 말에 김종국은 “양세찬 같은 애가 하면 아무리 잘 해도 지적으로 안 보일 거다”라고 비교했다.
그때 김종국은 “팬들이 ‘도연, 세찬’ 이런 타이틀로 커플 만들어 달라고 DM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반응에 장도연은 “에휴. 서로 너무 가족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송은이는 “조세호가 도연이한테 고백했는데 거절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종국은 “세호한테는 아깝지”라고 반응했다.
그동안 고백한 사람이 열 명 정도 되냐는 말에 장도연이 손사래를 치자, 송은이는 “다섯 손가락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그 정도는 된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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