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클라쓰에 열도가 들썩

안병길 기자 2022. 6. 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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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5(엠이오)


클라씨(CLASS:y)의 클라쓰에 일본이 반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22일 일본 도쿄의 음반사 츠타야에서 데뷔 싱글 이벤트를 가졌다.

클라씨는 이날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의 일본어 버전이 담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 데뷔 싱글 발표를 기념해 츠타야 시부야점을 방문했다.

클라씨는 츠타야의 클라씨 음반 코너에 있는 대형 현수막에 직접 사인을 하는 행사를 했다. 클라씨의 현수막 사인회를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일본 팬들은 처음 만난 클라씨를 보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씨는 오는 27~28일 이틀간 도쿄 토요스PIT(東京·豊洲PIT)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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