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양궁 남자대표팀 파리 월드컵서 세계기록 작성

김학수 2022. 6. 22.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2022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종호와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2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컴파운드 남자 예선 라운드에서 합계 2천137점을 쏴 50m 세계기록을 썼다.

안산(광주여대), 김우진(청주시청) 등 8명의 리커브 대표 선수들은 22일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의 김종호(왼쪽부터), 양재원, 최용희 [세계양궁연맹 제공]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의 김종호(왼쪽부터), 양재원, 최용희
[세계양궁연맹 제공]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2022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종호와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2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컴파운드 남자 예선 라운드에서 합계 2천137점을 쏴 50m 세계기록을 썼다.

미국 대표팀이 2016년에 기록한 2천133점이 이 부문 종전 세계기록이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예선 라운드 2∼4위를 휩쓸었다.

양재원과 김종호가 713점으로 동점을 기록한 가운데, 엑스텐을 6발 더 맞춘 양재원이 2위에 올랐다.

최용희는 711점으로 김종호에 이어 4위에 자리했다.

안산(광주여대), 김우진(청주시청) 등 8명의 리커브 대표 선수들은 22일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