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럽스타그램? 소속사 '꼴값'이라고..주식 상황? 줄 없는 번지점프 중!" [종합]

김예솔 2022. 6.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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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럽스타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것은 실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세호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열애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조셉의 인스타그램이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라며 "기자가 문의했더니 소속사에서 꼴값이라고 했다더라. 굉장히 쿨하다"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조셉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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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조세호가 럽스타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것은 실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세호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열애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조셉의 인스타그램이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라며 "기자가 문의했더니 소속사에서 꼴값이라고 했다더라. 굉장히 쿨하다"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렇게 얘길 했더라. 지상렬 형님의 조카인 지상현 이사가 그렇게 얘기했다"라고 실명을 공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글로벌 경제 분석 전문가 오건영 컨설턴트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재작년 주식 시장이 호황이었다. 방송 곳곳에 전문가들이 많이 나왔는데 주식장이 안 좋아지니까 어느 곳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 오히려 이럴 때 전문가의 의견을 더 들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조셉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번지점프라고 보시면 된다. 줄 없이 뛰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물가가 너무 올랐다. 전체적인 상황을 얘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오건영은 "40년만에 인플레이션이다. 사람들이 그동안 못 만났던 괴물을 40년만에 만난 것"이라며 "인플레시견은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이고 화폐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오건영은 "인플레이션은 소리 없는 도둑이다. 과자 한 봉지가 100만원이 되는 거다. 100만원의 가치가 하락해버리는 것. 현금을 버는 근로자들의 생활 환경이 안 좋아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요즘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나오더라"라고 물었다. 오건영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이상하게 엇박자가 나면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점점 멍해졌다. 조세호는 "솔직히 성장에서 놓쳤다. 솔직히 스태그플레이션이 어렵다. 그냥 플레이 스테이션 하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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